기사 (2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 시내버스 환승시간 단축운행은 시민 불편 야기 자제해야” <포항시의회 5분 자유발언>“포항 시내버스 환승시간 단축운행은 시민 불편 야기 자제해야” 본 의원은 지난 11월 18일 제224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0월 25일 포항시내BUS 운영사인 신안여객 주식회사의 전격적인 매각으로 새로운 사업자인 경북코치서비스사의 포항시내BUS 승계운영과 관련, 교통행정서비스의 개선책을 주문한 바 있다.새로운 사업자가 포항시의 교통행정합리화를 통해 53만 포항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현재 53만 포항시민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경북코치서비스사의 운행중인 시내BUS 수는 총 200대이며, 총 직원수는 452명 중 기사 396명, 정비사 20명, 사무직 31명, 임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본 의원의 발언요지는 시내BUS 사업자의 허물을 지적하고자함이 아니며, 과거 10여 년간 운영해온 불투명한 관 5분발언 | . | 2015-12-12 04:09 “도심 초등학교 옥상에 자연학습장 ‘텃밭’ 만들자” <포항시의회 5분 자유발언>“도심 초등학교 옥상에 자연학습장 ‘텃밭’ 만들자” 본 의원은 시내 도시지역 어린이들의 자연생태교육의 중요성과 그 대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우리 포항은 포스코를 비롯해 포항철강관리공단이 자리한 철강 산업도시이다. 산업사회의 발전과 함께 인구과밀화로 인한 도시 열섬현상, 온실가스배출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시멘트로 뒤덮혀 자연과 단절 된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현대 도시민의 삶은 자연으로부터 분리돼 있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이러한 생활 환경은 도시민들의 심리적,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그러나 본의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과 단절된 생활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도시의 어린이들이다. 고추와 토마토는 알아도 줄기와 잎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5분발언 | . | 2015-11-28 23:09 “두호동 마트 허가 거부 재량권 방치는 무사안일 포항시정의 표본” <포항시의회 5분 자유발언>“두호동 마트 허가 거부 재량권 방치는 무사안일 포항시정의 표본” 신포도는 먹지 않고 맛있는 체리만 골라서 따먹는 사람이란 뜻인 ‘체리피커’는 기업의 허점을 노려 실속만을 챙기는 얄미운 소비자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최근 포항시가 두호동 롯데마트 입점과 관련해 개설 신청을 연이어 반려해 또 방치된 건물을 두고 모르쇠로 일관하자, 자산운용사 등의 금융권과 호텔업 등의 기업계로부터 포항시는 지자체계의 체리피커라는 악명이 퍼져나가고 있다.즉 포항시가 마트와 호텔을 함께 묶어 투자 유치한 사업초기 때와는 달리 ‘호텔만 쏙 빼먹고’ 마트는 계속해서 허가를 내주지 않자 사업시행사인 STS개발측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림은 물론 호텔사업까지 악영향을 받아 큰 손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1천억 원의 대출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STS개발측은 현재 마트 없이 호텔만으로는 이윤을 거의 남 5분발언 | . | 2015-11-21 18:56 “포항운하 주변지역 개발 답보… 포항시의 선도적 투자 단행 절실” <포항시의회 5분 자유발언>“포항운하 주변지역 개발 답보… 포항시의 선도적 투자 단행 절실” 1,6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한 포항운하는 기대이상의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포항운하의 크루즈는 포항관광의 필수코스가 됐다.하지만 포항시가 포항운하 개발과 함께 제시했던 해도수변유원지 개발, 재정비촉진사업 등과 같은 장밋빛 청사진은 빛이 바래가고 있다.지난 7월 정례회에서 본 의원은 재정비촉진지구와 관련해 시정질문을 했다. 포항시는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이후 포항시는 길 위의 포럼만 한 차례 진행하고 더 이상 주민들과 접촉하지 않고 있다.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민원에 대한 최선의 자세이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은 사실상 포항시가 주도한 사업임을 다시 한 번 지적한다. 포항시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주민과 5분발언 | . | 2015-11-21 1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