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농도 0.120%
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해양경찰서 A경사를 음주운전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 13일 오전 1시께 포항시 북구 환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하다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0%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해 8월에도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B경위가 혈중알코올농도 0.081%(면허취소)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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