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6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62번 확진자와 접촉하였으며, 10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A씨 최근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시는 9월 2일부터 10일사이 대도동 산양, 산삼 방문판매업소 방문자는 증상에 관계없이 즉각 보건소에서 검사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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