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과연 메간폭스의 구애를 뿌리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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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과연 메간폭스의 구애를 뿌리쳤을까?
  • 김기환
  • 승인 2009.07.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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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비가 월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의 구애를 뿌리쳤다는 설이 제기됐다.

미국의 잡지 인콰이어러(Inquirer)는 ‘메간폭스, 비에 구애중’이라는 타이틀로 비가 지난달 9일 영화 ‘트랜스포머 2’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비에게 수차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결국 거절 당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를 동남아시아의 주요 포털들은 일제히 기사를 인용하면서 아시아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간 폭스는 그동안 공공연하게 비(Rain)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왔지만, 그녀가 비에게 실제로도 구애를 했다는 정황은 처음 드러난 것이어서 다시금 놀라움을 안겨준다.

이 보도에 따르면, 비 측은 메간 폭스의 직간접적인 구애에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한편 비는 현재 프랑스로 화보 여행 촬영을 떠나 메간 폭스와 관련한 본인의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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