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0명이 4일째 계속되고 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0시 기준) 구미에서 일가족 5명이 확진돼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경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545명이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이며 전날 2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71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 2명이 늘어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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