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농업육성과 지열을 활용한 수출농업단지 조성 △귀농·귀어 지원 교육시스템 구축 △지역특산물 가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정책을 펴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모토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복지공약으로 △희망복지단 활성화, 읍면동 복지허브화로 사각지대 해소 △보건 및 문화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형 셔틀 버스 운행 △여성취업전문센터 설치 △공공보육센터 확대 운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원스톱 보육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시립 치매노인전문병원을 설립해 획기적인 시민 의료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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