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예비후보, 벤처·강소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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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예비후보, 벤처·강소기업 활성화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4.04.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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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예비후보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정책 1순위로 벤처창업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강소도시 포항 건설을 꼽았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 블루밸리,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한 산업구조 다변화 △지역의 우수한 R&D 역량을 활용한 산업화 촉진 △포스텍과 연계한 세계 최고의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세계 최고의 가속기 클러스터 및 가속기 비즈니스 타운을 조성을 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농업육성과 지열을 활용한 수출농업단지 조성 △귀농·귀어 지원 교육시스템 구축 △지역특산물 가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정책을 펴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모토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복지공약으로 △희망복지단 활성화, 읍면동 복지허브화로 사각지대 해소 △보건 및 문화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형 셔틀 버스 운행 △여성취업전문센터 설치 △공공보육센터 확대 운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원스톱 보육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시립 치매노인전문병원을 설립해 획기적인 시민 의료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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