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포스텍에 ‘행복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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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포스텍에 ‘행복기금’ 전달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11.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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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미래기술 최고경영자과정(PAMTIP) 총동문회 (회장 이상해)는 지난 17일 김무환 포스텍 총장에게 1천만원의 행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텍 김무환 총장과 부총장, 이상해 경영자과정 총문회회장, 이재길, 김정래 부회장,이재석 사무국장, 산업협력단장, 포스텍 행정처장, 경영자과정 각기수 회장단이 참석했다.

포스텍 경영자과정 동문회는 매년 포스텍 재학생 4명을 추천하여 1인당 2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데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국민이 극도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데다 포스텍 재학생들도 학업에 열중하면서 크게 지쳐 있어 새로운 방식의 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전 학생들에게 동문 선배들이 전달한 소중한 행복기금으로 특식을 제공하여 선,후배들과 소중한 우의를 다지고 사기를 북돋아 준다는 방침이다.

김무환 총장이 이같은 제안을 하여 총동문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하여 실시하게 됐다.

지난 94년도에 개설하여 (1년 과정)올해로 44기째 수백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포스텍 최고경영자과정은 다양한 지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포스텍과 포항시가 원활하게 소통하는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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