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112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된 지역 1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9일 오전 영남자동차운전학원 교육을 받은 방문자의 경우 보건소 검사를 받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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