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 경북제일신보에게 바란다 (1)
상태바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 경북제일신보에게 바란다 (1)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1.02.21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의와 맞서 타협하지 않는 언론 본연의 역할 충실

김정재 국회의원 (포항 북구)

‘경북제일신보 창간 12주년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과 주요 현안을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전해온 유수원 대표이사님과 김종서 취재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들은 언론이란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전국을 휩쓸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지금, 국민의 눈과 귀가 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각종 사회 부조리와 비리를 파헤쳐 온 경북제일신보의 탐사보도는 불의와 맞서 타협하지 않는 언론 본연의 정신으로 지역을 밝혀왔습니다.
쉽지만은 않았을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12년간 지역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통해 각종 비리를 청산해온 ‘울림이 있는신문’으로 공헌해온 경북제일신보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건전한 여론을 만들어가는 ‘올곧은 지역신문’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신문들 속에서 ‘정도로 가는 신문’, ‘정론직필’을 추구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는 올곧은 지역지, 경북제일신보가 더욱 냉철하고 객관적 사실보도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창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북제일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회여론 형성과 미래를 밝히는 역할의 중심에 서길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제일신보 창간 12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경북제일신보는 도민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우리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여는데 힘써 왔습니다. 유수원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대구경북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가 코로나-19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도민들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경북도에서는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리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청년들은 취업절벽 앞에서 꿈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경북도는 우리만이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내야 할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고, 서민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한편 장애인을 비롯한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더욱 더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경북의 강점을 살린 신산업을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지역주민의 동의와 참여, 그리고 사회 각 주도층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을 때 가능한 것으로 지역주체 간 막힘없는 소통이 이뤄지고 시도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미래를 밝히는 역할은 언론이 담당해야 합니다. 경북제일신보가 그 중심에 서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도민과 함께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날카로운 통찰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때에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며 ‘발빠른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로 ‘ 경북제일신보’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바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노력하는 경북교육의 소식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 주시고,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도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육 동행을 하고 있는 경북교육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적 상황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언론, 지역 현안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고 계신 경북제일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공정한 시각 취재와 보도로 언론의 역할 당부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정도(正道)로 가는 신문을 지향하며 도민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2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쓰시는 유수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경북제일신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찬사를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도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역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도민들이 힘을 모아 서로 격려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시각의 취재와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올바른 가치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공정한 보도, 건전한 비판, 그리고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지역의 입장을 잘 대변하고, 앞서가는 분석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