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7일 오후 남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9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역 481, 48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6일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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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7일 오후 남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9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역 481, 48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6일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