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장관 경북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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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장관 경북도방문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1.03.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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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 26일 도내 환경관련 중소기업과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소재)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해 환경부와 지자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지역 잠재력을 활용한 영양 에코촌 조성(120억원), 영천댐 상류 하수도 정비(284억원), 경산 노후정수장 정비(170억원) 등에 환경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일행이 방문한 ㈜나노는 1994년 설립돼 질소산화물 제거 필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화력발전소, 소각로, 선박 등에 이를 납품하며 이 분야 국내 1위로 자리잡고 있다.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태연구·관람기관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 경북의 나들이 명소로 꼽히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환경부와 친환경·친기업 거버넌스 체계를 공고히 하고, 유망한 지역 환경기업의 성장을 도와 녹생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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