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경북 원자력산업 서포터즈 우수 3개 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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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경북 원자력산업 서포터즈 우수 3개 팀 시상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1.03.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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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26일 오전 포항TP에서 ‘글로벌 전문인력 육성사업’ 뉴 리더 경북 원자력산업 서포터즈 우수팀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26일 오전 포항TP에서 ‘글로벌 전문인력 육성사업’ 뉴 리더 경북 원자력산업 서포터즈 우수팀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지난 26일 포항TP에서 ‘글로벌 전문인력 육성사업’ 뉴 리더 경북 원자력산업 서포터즈 우수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리더 경북 원자력산업 서포터즈는 원전해체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도가 주관하고 포항TP가 주최해 원전해체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원전해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포터즈는 팀장(담당 교수, 원전산업 관련 재직자 등)과 경북·대구 소재 대학(원)생으로 구성됐다. 총 10개 팀(5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그 동안 원자력산업 관련 문제해결과 인식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영상과 보고서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상인 대상에 원스펙트럼(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송윤석 외 3인)이, 포항테크노파크원장상인 최우수상에 언더테이커(금오공과대학교, 정승민 외 4인)이, 우수상에 DAEA(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우덕현 외 3인) 등 총 3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한 3개 팀은 원자력 수용성 향상을 위한 카드뉴스, 포스터 제작과 유튜브 영상 제작, 브로셔 제작 및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한 홍보, 원자력 인식 관련 설문조사 등을 펼쳐 왔다.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원자력 해체 산업에 대한 관심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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