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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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1.06.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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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제품 홍보 마케팅 등 지원

경북도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경북도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카데미 교육과 사업운영 컨설팅, 제품 홍보 마케팅, 상세 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하고자 9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는다.
지원내용과 대상 기업은 ▲온라인 시작 교육 400개사 ▲사업 운영 컨설팅 지원 50개사 ▲제품 마케팅 지원 90개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100개사다.

신청대상은 경북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통신판매업을 갖고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선정은 선착순이고 서류 검토 후 선정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공고일로부터 2주간이며 신청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경북도는 선정된 소상공인을 경북도와 네이버가 협업해 지난 달 28일부터 개설·운영 중인 네이버 쇼핑 기획전에 입점시켜 할인 프로모션과 메인영역 노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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