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도쿄 올림픽 독도표기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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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도쿄 올림픽 독도표기 강력 규탄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1.06.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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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군수 김병수)과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회장 전경중)는 8일 오전 사동항 독도평화호 앞에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기 즉시 삭제와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규탄 대회를 개최했다.
울릉군(군수 김병수)과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회장 전경중)는 8일 오전 사동항 독도평화호 앞에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기 즉시 삭제와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규탄 대회를 개최했다.

울릉군(군수 김병수)과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회장 전경중)는 8일 오전 사동항 독도평화호 앞에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기 즉시 삭제와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규탄 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일본이 제국주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오랜 세월 동안 울릉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또 다시 드러낸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기를 즉시 삭제하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일본이 자신들의 추악한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스포츠를 통해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 실현에 공헌하기 위해 열리는 전 세계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올림픽을 이용하는 것을 즉각 중단 할 것을 요구했다.

울릉군은 매년 되풀이 되는 일본정부의 영토 도발로부터 독도를 수호하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독도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과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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