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수 회장은 “대한상의 부회장에 선출된 것은 지역상공인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며,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경북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지역경제살리기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을 만나 지역의 최대현안인 포스코 포항제철소 청정화력발전설비 교체투자에 따른 규제가 완화가 될 수 있도록 대한상의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했다.
윤광수 회장은 지난 3월 포항상의 회장에 선출된데 이어, 6월에는 경북상의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윤 회장은 지역경제계의 수장으로서 3년의 임기동안 대한상의 부회장 직무까지 수행하게 됐다.
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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