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4675명(국내 1만4672, 국외 3명)이 새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171명, 구미 2328명, 경산 1735명, 경주 1212명, 안동 1040명, 김천 768명, 영천 598명, 영주 572명, 칠곡 506명, 상주 452명, 문경 398명, 울진 255명, 예천 247명, 의성 213명, 영덕 206명, 성주 185명, 청도 173명, 청송 132명, 고령 127명, 봉화 105명, 군위 104명, 영양 98명, 울릉 50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0만797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5424.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305→ 5383→ 4940→ 4668→ 6969→ 6533→ 8382→ 8221→ 8199→ 7514→ 7374→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 1만3773→ 1만2618→ 1만4540→ 1만9551→ 1만8423→ 1만8072→ 1만4946→ 1만2990→ 9776→ 1만4432→ 2만786→ 1만8101→ 1만5092→ 1만5173→ 1만4675명이다.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654명이 됐다.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3만499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8만9418명, 구미 6만9440명, 경산 5만3839명, 경주 4만2978명, 안동 2만7261명, 김천 2만1722명, 영주 1만9631명, 칠곡 1만5937명, 영천 1만5969명, 상주 1만2817명, 문경 1만796명, 예천 9331명, 울진 6988명, 청도 6093명, 의성 5459명, 영덕 5219명, 성주 5032명, 고령 4583명, 봉화 3608명, 청송 3557명, 군위 3092명, 영양 1609명, 울릉 617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38명이 많은 715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0.5%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20명이 많은 167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5.7%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전날보다 1명이 많은 42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0.6%다.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750명이 적은 1만4095명이 새로 나왔고 1만847명이 해제됐으며 19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731명이 줄어든 8만409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만5392명(18.3%)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가 85명이 접종해 87.3%, 2차가 37명이 접종해 86.3%, 3차가 1487명이 접종해 64.1%다. 김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