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선거전 가열…선거·후원회 사무소 잇따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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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선거전 가열…선거·후원회 사무소 잇따라 개소
  • 김희영
  • 승인 2022.03.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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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경산시 진량읍에서 마숙자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지난 26일 경산시 진량읍에서 마숙자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오는 6월 경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선거 열기가 높아가고 있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경산시 진량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박보생 전 김천시장, 조현일 도의원, 최근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한 이백효 전 구미교육장 등 지인,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마 예비후보는 메타버스 플랫폼 '마파람이 불어오는 곳'도 이 날 저녁에 선보였다.

이에 앞서 임준희 예비후보도 지난 24일 구미시 인동에서 후원회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후원회장은 김영식 안동재경향우회장이 맡았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 날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김준호, 이백효, 마숙자 이 세분을 모셔서 초등과 중등의 교육계 인사를 모두 아우르는 빅텐트를 이룰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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