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수업 공백 메우기 총력 지원
상태바
경북교육청, 수업 공백 메우기 총력 지원
  • 김윤희
  • 승인 2022.04.09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사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학교 수업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업 대체인력 비상 인력풀을 구축해 긴급 수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경북교육청은 학교에서 교사 간 보강, 학교 관리자 수업 지원, 강사 채용, 기간제 교원 채용 등의 방법 활용 외에도 교육전문직원(장학사), 파견교사 등을 수업 대체인력으로 활용해 학교 수업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 확진으로 인한 수업 공백을 막기 위해 교육(지원)청에 수업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청에 따라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장학사의 수업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수업 대체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관내 관리자, 장학사, 일반직원 등 다방면으로 인력풀을 구축해 현장의 긴급 상황에 신속히 지원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