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유성찬 예비후보, “친환경·경제·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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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유성찬 예비후보, “친환경·경제·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
  • 김희영
  • 승인 2022.04.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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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유성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4일  "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지향하는 ESG를 시정에 도입해 포항시를 친환경 도시,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동하는 경제 도시, 글로벌 고품격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기후변화 시대에 따른 탄소중립에 앞으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친환경 기술사업 △수소 연료전지 △이차전지 상용화 지원센터 △철강공단 미세먼지저감 △친환경산업 및 환경에너지벨트 유치 등을 세부 공약으로 발표 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포항은 그린웨이 프로젝트로 녹색도시 포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물론 좋은 정책이고 성과에 대해서도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이는 포항 환경오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버려둔 체 보이는 부분에만 집중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며 "이제는 앞으로 포항의 100년을 위하여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해 나가야 할 때다. 고 역설했다.

또 유 예비후보는  “ESG경영은 비단 산업 뿐만 아니라 행정에서도 적용가능하며 효율적인 도시계획 정비와 관리로 도시균형발전,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 무한한 책임경영, 투명한 의사결정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수 있다” 고 피력 했다.
하여 “이를 위해서는 ESG경영을 통하여 지속가능하고 항구적인 포항발전을 이끌어 내야 할 때다”며 “포항시를 ESG경영을 하여 친환경, 사회적 경제활동중시, 시민,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시정을 풀어가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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