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문충운 예비후보, “트라이 앵글 친화도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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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문충운 예비후보, “트라이 앵글 친화도시 프로젝트 추진”
  • 김희영
  • 승인 2022.04.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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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엄마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고,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야 인구문제를 비롯한 포항의 제반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포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엄마·아이·교육친화도시 포항, 이른바 ‘포항의 신(新)활력·신성장·신미래를 위한 트라이앵글 친화도시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먼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포항이 되도록 △아이돌봄·공동육아센터 대폭확충 △포항여성일자리센터 설치 및 공공 위촉직 여성채용 확대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즐거운 친환경놀이터·장난감도서관 등 확대 △등하교 안전길 및 야간 안심길 확대 △농어촌지역 산모·영유아 긴급 의료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포항을 가장 모범적인 여성친화·아동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명품교육도시 포항을 위해 △교육지원예산 대폭확충(현행 시세 수납액 5% 이내 상한선 폐지)과 유치원·초중고 교육환경개선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포항명품교육지원조례’ 제·개정 △명품교육기금 500억 원 조성 △중등·전입·대학·다자녀 등 각종 장학·등록·생활지원금 등 확대 △서울 등 포항학사 모집인원 확대 △영어·수학·과학 챌린지 및 일타강사 초청강연 등 입시프로그램 지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및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 찾아가는 평생교육 전면 실시에 나서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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