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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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희영
  • 승인 2022.04.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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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2시께 남구 대잠사거리 대경빌딩 2층에서 믿고 가자! 이강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약5천여명(주최측 추산)의 지지자들을 비롯한 지역의 각급 단체장과 청년, 문화, 종교, 정계, 자생단체 등이 선거사무소 안팎을 가득 매웠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주호영 국회의원와 김기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윤한홍 국회의원, 이달곤 국회의원(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 영상, 이철규 국회의원은 축전을, 김병욱 국회의원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 황보기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 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이성환 뿌리회 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배영흥 ()친환경농업협회 회장 등이 축사를 이어가며 이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어, '이강덕의 꿈과 희망'을 담은 영상을 통해 포항을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그동안의 성과와 그가 꿈꾸고 있는 미래 포항의 비전을 소개했다.

'지진 등 위기의 순간들마다 최선봉에서 이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드는 추진력'을 갖췄고, '윤석열 정부와 긴밀한 협조로 포항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뤄낼 적임자'가 바로 이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계기로 모든 경험과 역량, 애정을 쏟아 포항이 경북 제1의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특별한 경쟁력을 갖춘 가장 멋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노력으로 신산업 다변화, 생태도시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8년간 성과를 거뒀다포항의 미래가 걸려있는 골든타임인 앞으로 4년 이 결실들을 더욱 키워 미래 백년대계를 완성하고, 중앙행정 경험에서 쌓은 폭넓은 인맥과 경험을 활용해 윤석열 정부와 긴밀한 협조로 경쟁력 있는 3선 시장으로 지방 도시 발전의 롤모델을 만들어 위대한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덕 예비후보는 향후 4년 동안 '더 큰 포항'을 완성하기 위한 6대 분야 발전방안으로 미래 신성장산업의 육성 선순환 구조의 지역경제 체질강화 탄소중립과 클린&그린포항 완성 월등한 문화, 해양, 관광의 융합 섬세한 복지실현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완성 혁신적인 도시재생과 안정적 도시안전 등의 공약을 약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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