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910명 확진…6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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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910명 확진…6일만에 최저
  • 김윤희
  • 승인 2022.04.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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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0시 기준 확진자 910명이 발생하여 포항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4만70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0시 기준) 476명 이후 6일만에 최저 기록이다.

또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69만1799명이며 시군별로는 구미 11만8313명, 경산 8만396명, 경주 6만2565명, 안동 4만2352명, 김천 3만5905명, 영주 2만9015명, 칠곡 2만6220명, 영천 2만4258명, 상주 2만1350명, 문경 1만7555명, 예천 1만4358명, 울진 1만1576명, 의성 9605명, 청도 8940명, 영덕 8546명, 성주 7860명, 고령 6228명, 봉화 5596명, 청송 5466명, 군위 4595명, 영양 2826명, 울릉 1253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1199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390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8.2%다.

생활치료센터 1곳에는 109명이 입소해 72.7%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1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5.3%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100명이 나왔고 3615명이 해제됐으며 20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3만3957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3257(9.6%)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가 84명이 접종해 87.5%, 2차가 96명이 접종해 86.5%, 3차가 238명이 접종해 65.0%, 4차가 1199이 접종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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