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일만에 다시 2000명대로 떨어졌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609명, 구미 445명, 경산 305명, 경주 246명, 안동 177명, 영주 131명, 영천 131명, 김천 129명, 상주 117명, 문경 93명, 칠곡 85명, 의성 64명, 예천 61명, 청도 40명, 봉화 35명, 성주 33명, 영덕 32명, 울진 32명, 청송 29명, 고령 27명, 군위 23명, 영양 12명, 울릉 12명 등 23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868명(국내 2865명, 국외 3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643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3,775.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만2974→ 1만3070→ 1만1752→ 6270→ 1만1311→ 1만4773→ 1만1312→ 1만385→ 1만443→ 8400→ 5068→ 8882→ 1만2063→ 8042→ 6713→ 6158→ 5053→ 2789→ 5833→ 7190→ 5661→ 5022→ 4433→ 4047→ 2245→ 4348→ 5418→ 3979→ 3552→ 2868명이다.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1만418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5만1780명, 구미 12만2587명, 경산 8만2677명, 경주 6만4301명, 안동 4만3819명, 김천 3만6942명, 영주 2만9823명, 칠곡 2만7131명, 영천 2만5058명, 상주 2만2024명, 문경 1만8185명, 예천 1만4851명, 울진 1만1929명, 의성 1만4명, 청도 9280명, 영덕 8771명, 성주 8136명, 고령 6393명, 봉화 5780명, 청송 5750명, 군위 4705명, 영양 2934명, 울릉 1323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242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259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5.4%다.
생활치료센터 1곳에는 61명이 입소해 40.7%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31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7.3%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222명이 나왔고 3528명이 해제됐으며 10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2만574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2542명(9.9%)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전날 1차가 157명이 접종해 87.5%, 2차가 188명이 접종해 86.5%, 3차가 1008명이 접종해 65.1%, 4차가 1만9270명이 접종해 4.1%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