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지역상권살리기 찾아가는 장터축제’ 성황리 종료
상태바
본보 주최 ‘지역상권살리기 찾아가는 장터축제’ 성황리 종료
  • 김희영
  • 승인 2022.05.01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시민들 위한 ‘위로와 치유’ 효과
장터축제를 찾은 많은 포항시민들과 관광객
장터축제를 찾은 많은 포항시민들과 관광객

경북제일신보는 코로나19 팬데믹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장터축제429~ 51(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누각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집결하는 대표적 포항의 관광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지역 농·특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상품, 홍보를 위하고자 마련됐다.

21개월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실시된 본 행사는 지역상권 살리기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농민 및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의 위로와 치유의 한마당이 됐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올해 3일간 개최한 행사에서 약 4천여명의 가족단위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행사 입점업체의 매출촉진에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총 30여개의 부스에서 입점 판매 증대를 위한 사은품 제공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시민들의 위한 즉석 경매 이벤트, 한지공예, 석고방향제, 천연비누, 압화, 비즈공예, 수공예 및 체험활동, 먹거리 장터 등을 포함해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김성희 단장의 난타공연
김성희 단장의 난타공연

또 총 25인 내외의 난타공연 및 지역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집객효과를 더욱더 활발히 돋구는 계기가 됐다.

또한 DJ가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포항시를 홍보하고 행운의 룰렛 등을 통해 판매자에게 즉석선물과 경매행사도 진행했다.

경북제일신보가 주체한 이번 행사를 통해 포항시민들 및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포항시 대표 농,특산물 상품을 홍보가 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특산물 행사,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매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물고기 잡기 체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