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성찬 포항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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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성찬 포항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본격 행보’
  • 김희영
  • 승인 2022.05.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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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유성찬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8일 오후 3시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우상호, 유기홍, 김태년, 조정식, 박홍근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축하영상과 홍의락 전국회의원,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임미애, 허대만 전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 정다은 경주지역위원장, 김병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노인위원장,이재도, 김상헌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김은주 포항시비례 예비후보, 박희정, 최광열, 이민규, 손태식, 김만호, 임종백 포항시의원 출마자 등이 대거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우상호 후원회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유성찬 동지는 같이 민주화 운동을 같이한 동지이자 친동생 같다. 어려운 지역에서 큰 결심을 한 유성찬 동지를 당원동지여러분들과 포항시민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년 전 원내대표는 포항을 친환경미래도시 100년 포항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를 변모시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포항시민들께서 한결같은 유성찬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이강덕 후보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포항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환경이 곧 경제, 경제가 곧 환경이라는 모토로 출마하며 동시에 지역 산업으로부터 창출되는 이윤을 시민에게 환원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변화시키코자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금 우리 사회는 사회경제적으로 극심한 불평등을 겪고 있다. 포항 시민 누구나가 기회를 잃고 방황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환경관련 R&D연구센터와 기술산업단지를 유치공공기관 포항이전을 통한 도시재건 국가책임 강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적극 지원하는 등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지원, 오천사격장 이전부터 지역주민 활용방안 마련, 주민들을 위한 돌봄 및 어린이도서관 거점조성을 위한 공동체 복합문화 시설 건립,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지원센터 설립 등 이차전지 산업도시 발전 적극지원 등의 포항발전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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