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내다보는 대표 해양문화관광지로 다시 설계하겠다”
상태바
“100년을 내다보는 대표 해양문화관광지로 다시 설계하겠다”
  • 김윤희
  • 승인 2022.05.22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의원후보(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
김영헌 국민의힘 기호2-가 (초선 도전)

김영헌 국민의힘 기호2-가 포항시의원후보(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가 초선 출마선언을 하면서 “일 야물딱지게 하는 시의원, 똑똑한 동네 머슴 되겠습니다” 는  언급을 했다.

김후보는 이어 “능력 없고 목소리만 높은 시의원은 지역을 대변할 수 없다며 똑똑하고 성실하면 금방 부자 동네 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역 100년 먹거리를 확실히 준비하겠다”자신있는 계획을 내세웠다. 호미반도 일대를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구룡포,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을 연결하는  ‘산악 모노레일바이크’ 유치해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마을마켓 개최및 주민과 관광객이 직거래하는 주말장터를 개설해 소득 증대와 관광활성화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민 종합대책으로 외국인 선원확대 도입과,구룡포 오징어·대게·홍게를 단일 브랜드로 육성하고, 인구소멸 예상 지역인 호미곶을 다양한 관광컨텐츠 개발로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각 지역별로 많은 공약을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