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현 시의원이 (바선거구, 장성동)에  무소속 기호4번 후보로 이번 지방선거에 5선에 도전장을 냈다.

김 후보는 마지막 출마라는 다짐으로 “장성동 대형추진사업과 인프라 구축에 확실히 마무리 하겠다” 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의회 의장(9대) 출마의 도전장을 선언, 포항발전을 위해 인구 53만명 달성 목표로 1인 시위를 계속 하겠다” 고 밝혔다. 

또 △장성동 경북교육청 포항도서관 건립 △미군 저유소 부지 북구지역 대형병원 건립 △장성 푸르지오 단지앞 초,중학교 조기건립 추진 △장성동 대형마트 건립 대형병원 건립  △초,중,고 청소년 희망지킴이 안전센터 창립 추진 등 장량동 8만 도시의 인프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성조 후보는 지난 22년차 학교 등굣길 교통봉사를 통한 지역봉사와 지난 임기중  ‘시정질문’  ‘5분 발언’ 99회로 최다 발표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남다른 목소리를 높여 왔다.

또한  포스코홀딩스 서울반대, 영일만대교 건설 추진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 사업에 1인 시위까지 하는 등의 노력을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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