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호2-나 (포항시 ‘나’선거구-청하·송라·신광·기계·기북·죽장면) 에 3선 도전장에 출마한 이상범 시의원 후보는 정치꾼이 아닌 ‘참 일꾼’ 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호소했다.

이상범 시의원 후보는 △건강한 행복 복지 실현 △농촌문화관광 산업 전환장 마련 △도-농간 소득격차 해결 △농산물 경쟁력 및 유통시스템 개편·강화 △축산농가 환경개선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주민의 행복할 권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 며 출마의사를 밝히며 “농민단체 및 지역 어르신들과 분기별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 고 강조했다.

또한 “새마을 정신을 계승해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것을 지역민들에게 굳게 약속드린다” 며 능력있는 일꾼으로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펼쳤다.   

김희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