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후보 ‘가선거구(흥해)’
국힘 기호2-나 백강훈 후보(3선 도전)
국힘 기호2-나 백강훈 후보(3선 도전)
북구 흥해 출신 백강훈 포항시의원 후보 ‘가선거구(흥해,기호2-나)’ 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백강훈 후보는 △곡강천 체육공원 명송화△구도심 재건과 활성화△재래시장 활성화,△ 학림천 재정비△ 달전 문화센터 건립△ 달전초등학교 이전△흥해읍 행정복지센터 달전분소 신설△초곡중학교 신설△초곡 우회도로 건설△초곡 서림지 수변공원 조성△ 오도섬 해상 둘레길 조성△ 흥해9경 명소화 사업 등 재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백 후보는 흥해 지역에서 청년운동가로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북천수 되살리기 운동을 통해 2006년 북천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이후 지역의 일꾼으로 더 많은 꿈을 펼치기 위해 3선 기초의원에 도전했다.
특히 백 후보는 시의회 지진피해특위 위원장으로서 피해주민들의 보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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