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선거(포항 제9선거구,효곡·대이)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4번 정우영 후보는 “오만과 독선의 밀실 과메기공천을 심판하고, 소통과 공감의 열린 주민공천을 선택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 후보는 “경북의 정치1번지 효곡·대이동의 무너진 공정과 자존심을 되찾자”며 자신을 비롯한 무소속희망연대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그는 △난개발 방지와 녹지보존 △교육환경개선 및 자녀교육권 보장 △걷기좋은 거리 조성 △주차시설확충 및 특화거리 조성 △대이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차없는 거리 및 축제와 버스킹문화공간 조성 △지곡밸리와 연계한 과학교육 페스티벌 개최 관광상품화 △일자리 연계형 복합 문화 공간 지원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정우영 후보는 “부당과 부정, 독선으로부터 질서와 신뢰를 회복하겠다 며 ‘공정과 상식의 깨끗한 선택’ 을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