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9선거구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경북도의원 (대이·효곡동)후보가 지난 경험을 되살려  ‘믿는다 4가지 약속’ 이란 슬로건으로 재선 도전을 위한 선거활동에 본격 나섰다.

공약으로 △대이동 주민복합 체육시설 건설 △24시간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효곡동 스마트 교육 특구 운영 △그린웨이와 함께하는 문화상권 조성 등이다.  

김상헌 후보는  “대이동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한 복합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신혼부부의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만들기 환경을 위한 24시간 진료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을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효곡동에는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ICT기술을 응용한 코딩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스마트 학원 특구를 지정하고, 그린웨이와 효자 주변과 연계한 상권 조성으로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지역공항이용 항공운송사업자 재정지원안’ 외 4건의 다양한 대표 발의와 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 무상급식 전면확대 시행, 대구경북행정통합관련, 특히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확산을 위한 정책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할 만큼 ‘공공앱 ’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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