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경북도의원]“영일만의 영광·호미반도의 정기를 다시 일으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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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경북도의원]“영일만의 영광·호미반도의 정기를 다시 일으키겠다”
  • 김희영
  • 승인 2022.05.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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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6선거구-구룡포읍·동해·장기·호미곶면·해도·송도·청림·제철동
무소속 기호4번 서재원 후보(초선 도전)

경북도의원선거(포항시 6선거구-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해도∙송도∙청림∙제철,기호 4) 서재원 후보는 포항시의회 5선 시의원이였으나 이번 공천탈락으로 인한 무소속 연대를 통해 지지호소를 하는 등 관심과 기대가 높다.  

서 후보는 “영일만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로 경북도정과 시정과 같이 호흡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의 공약은 △제2의 영일만 기적 중심지(해도동)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송도해수욕장 명성회복(송도동)-영일만대교 건설,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산업의 상생중심지(청림동)-도시숲 공원 조성 △제철산업의 중심지(제철동)-하수관로 정비 및 녹색 힐링공간 조성,클린로드 사업 △영일만대교의 포항관문인 (동해면)-면민운동장 시설확충, 석곡기념관 건립사업 △동해안 해양산업 중심지(구룡포읍) - 호미반도해양정원조성, 산림복합단지 등 △호미반도 역사유적 중심지(장기면)-장기읍성 복원사업,신창해수욕장 조성 등 △해양문화 중심지(호미곶면)-대보항 정비사업 등 8개 읍면동이 나아가야 할 각 특색있는 방향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서 후보는 무소속 필승 릴레이 개소식에서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는 사실 지방의원들을 중앙정치에 예속화해 자신들의 정치에 활용하겠다는 것이 그 숨은 속 뜻”이라며 “정당공천제는 주민들의 선택권과 권한을 제한하고 박탈하는 등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에 도움은 커녕 해악만 초래하기 때문에 당연히 청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재원과 무소속 희망연대 후보들은 오늘의 힘찬 기운을 받아 죽기 살기로 뛰겠다"며 "서재원은 불굴의 도전과 열정의 DNA를 가진 포항정신으로 평생을 살아온 영일만의 아들로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지지를 믿고 사즉생, 생즉사의 각오와 자세로 선거에 임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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