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6선거구(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해도·송도·청림·제철) 서석영 국민의힘 기호2번 도의원 후보가 지난달 해도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서석영 도의원 후보는 “35년 행정경험을 가지고 51만 포항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며 투자처와 개발, 생태보전과 자연환경을 지켜야하는 것도 안다”며 “오직 앞만 보고  지역주민만 보고 일하고 길 위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온몸을 던져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포항운하 포항과학관 등을 설립해 포항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서 후보는 동해안 구룡포 앞바다를 비유하며 가장 낮은곳에서 다 받아주는 품어주는 마음으로 포항 남구를 변화시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서석영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는  전)포항시 장기면장, 전)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전)포항고등학교 27회 동기회 회장 2회연임 전)포항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희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