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지역 대학생 및 졸업생 700여명을 모아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합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투자기업과 지역인재들을 연결해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은 경북지역에 연고를 둔 타이코에이엠피, 오리온테크놀리지, 엘링크링거코리아, 한국열연, 포레시아 오토모티브시팅코리아 등 5개 외투기업과 기타지역에 연고를 둔 아데코코리아, 시스멕스코리아, 다쏘시스템코리아, 니프코코리아, 윌로펌프 등 총 10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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