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본부, 해경에 인명구조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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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본부, 해경에 인명구조 물품 지원
  • 김희영
  • 승인 2022.07.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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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해역 '수상레저 금지구역' 지정 예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인근 해양경찰서에 인명구조용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월성본부는 포항해경 감포파출소를 방문해 익수자 구조용 드로우백 200개를 전달하고, 여름철 경주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민간해양구조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상 방호 관련 업무를 협의하고, 오는 9월부터 인근 해역을 수상레저 금지구역으로 지정 예고했다. 

드로우백은 부력이 있는 작은 가방에 밧줄이 연결돼 있어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 구조하는 장비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월성보안경비대 직원은 원자력 방호를 위한 외곽 경계근무 중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한 바 있다. 당시 직원은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본부 남문 인근의 해안 갯바위에서 익수자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해양구조대의 역량 강화와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해경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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