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세계적인 축구 메카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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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세계적인 축구 메카로 도약한다
  • 김희영
  • 승인 2022.09.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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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국제축구테마파크 조성

경북도는 지난 19일 오후 영덕에서 퍼스트스킬(종합스포츠시설 운영업체, 대표 허성수) 및 풋볼러(스포츠에이전시, 대표 Lee Rogers), 영덕군과 FS축구테마파크 조성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축구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도의원, 허성수 퍼스트스킬 대표, 신진형 풋볼러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FS축구테마파크 조성사업 일환으로 영덕읍 대부리 일원에 축구특화호텔(부지 10,000㎡ 정도, 660억원 투자, 지상4층, 지하4층, 170실 규모)을 우선 건립하고, 향후 축구학교와 유소년축구 캠프도 연계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축구호텔에는 세미나실, 마사지실, 치료실, 각종 실내외 스포츠시설과 카페테리아,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국내 축구관계자 컨퍼런스, 교육, 세미나, 유소년축구 캠프 시 숙소로 활용하게 된다.

영덕은 전국최초 유소년축구 특구(2016.7.18. 중소벤처기업부 지정(110만㎡), 510억원 규모 경제유발 효과)로 지정된 이래 대게축구대회 등 전국단위 유소년 축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내 숙박 인프라 부족으로 대규모 대회나 국제 대회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향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퍼스트스킬과 도는 이번 사업이 유명 축구선수를 배출한 영덕의 축구도시 이미지 제고와 젊은 세대의 유입, 세대별 인구불균형 해소 및 체류형 스포츠관광을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성수 퍼스트스킬 대표는 “취미로 축구를 시작한 학생들이 선수생활을 하고 은퇴 후 지도자로서의 성장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풋볼러와 함께 유럽 명문구단들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유소년축구 육성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최고 코치진들이 유소년들의 역량을 제대로 평가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명품 육성시스템을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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