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위협하는 ‘이륜차 OUT’ 포항남부서, 특별 단속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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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위협하는 ‘이륜차 OUT’ 포항남부서, 특별 단속기간 운영
  • 김윤희 기자
  • 승인 2022.10.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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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이륜차 특별단속기간을 운영 중이다.
▲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이륜차 특별단속기간을 운영 중이다.
▲ 이륜차 상습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캠코더로 경찰이 위반행위를 촬영하고 있다.
▲ 이륜차 상습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캠코더로 경찰이 위반행위를 촬영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문화 확산에 따라 도로 위의 무법자 이륜차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높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상습 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사고가 잦은 곳과 상습 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캠코더를 활용해 위반행위 촬영 및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곡예운전·광음 유발 등 폭주행위 및 이륜차 번호판 가림, 보도침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무관용 원칙을 통한 위법행위에 대하여 엄정 대응, 안전한 이륜차 운전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상대복지회관 사거리 앞에서 상대지구대 합동단속을 한 시간 동안 실시한 결과 통고처분 20건, 번호판미부착 1건, 지명수배자 1명(사기등 8건) 총 22건 단속하였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이륜차의 특성상 작은 사고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보호 장구 착용과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습관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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