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중앙도서관, ‘웹툰작가’처럼 직접 그려보는 창작체험관 정규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포은중앙도서관, ‘웹툰작가’처럼 직접 그려보는 창작체험관 정규프로그램 운영
  • 정혜진 기자
  • 승인 2022.10.27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툰작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만화체험
11월~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 웹툰창작체험관 포스터.

포항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과 창작역량 증진을 위해 ‘2022 포은중앙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립스튜디오로 배경그리기’, ‘4컷 만화 제작 2기’, ‘그릴수록 재밌는 웹툰 그리기’로 총 3개다.

‘클립스튜디오로 배경그리기’는 채덕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며, 초등 5학년~중등 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한다.

‘4컷 만화 제작 2기’는 정곤지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 및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그릴수록 재밌는 웹툰그리기’의 강사는 도솔세 작가이며, 초등 3학년~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수업 마지막 주에는 12월 11일 오후 2시에도 수업이 있다.

상세 일정 및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270-4609)로 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웹툰 작가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기기로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업이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