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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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2.1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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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는 지난 8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최한 사례관리 실천 전국 우수사례공모전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나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는 자체 해결 노력과 연계·협력 노력, 활용성, 사례관리자의 자기 성장, 기록 충실성이라는 5개 분야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위기 가구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해소,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 위기 가구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11명의 통합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명환 시 복지국장은 “전국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연이은 수상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지역사회 자원을 확보하고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포항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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