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포항시 꿈드림)는 봄철 프로그램 분야별 참가자를 프로그램 종료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지원(검정고시, 수능, 기초학습 등 ‘스마트교실’), 직업역량지원(자립역량을 위한 ‘두드림’, 직업기술훈련과 인턴십 지원을 위한 ‘직업 역량 강화’), 성장 지원(기초부터 배우는 ‘클라리넷 교실’, 식생활 개선과 요리 수업인 ‘밥상머리 한 끼’, 정책 제안 동아리 활동의 ‘꿈드림 청소년단’, 미디어 진로 체험인 ‘ESG 영상편집’) 등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포항시 꿈드림은 지난해 검정고시 합격, 대학 진학 등 학업 복귀 162명, 취업,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등 36명, 자기 계발 및 수상 경력의 자립역량 향상 39명으로 총 173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학에 진학하고 직업인의 소양을 갖춰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상담, 진로 검사, 급식 및 건강검진, 코딩교육, 직업 체험 및 자격취득 과정 등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포항시 꿈드림으로 문의하거나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www.phyf.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