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지난 19일 '불타는 트롯맨'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비하인드를 전했다.
우승과 함께 상금 6억여 원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각지 못한 금액이 통장에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확인하며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사라지는 건 아닌지 상상도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 "평소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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