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신광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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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신광면 지원
  • 정혜진 기자
  • 승인 2023.04.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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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복지정책과, 신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포항시 복지정책과는 신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진규, 민간위원장 이정숙), 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에는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신광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집안의 쓰레기처리와 청소, 물품 정리를 했으며, 15일, 21일 이틀간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자는 신광면 마을주민의 제보로 복지 위기가구로 발굴된 홀로 사는 지적장애인이며, 거주하는 방의 화재로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포항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은 신광면 및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협의에 나섰고, 도배·장판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르미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와 함께 신광면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보장협의체위원들도 모여 쓰레기처리와 물품 정리 청소를 했으며,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대상자가 쾌적한 실내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에서 협력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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