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치매안심센터, 지역 친화적 환경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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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치매안심센터, 지역 친화적 환경조성 나서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3.05.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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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 제빵기능사반은 지난달 24일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기관에 전달할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환여동 치매보듬마을에서 보듬걷기 공간조성 및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난 2일 환여동 치매보듬마을에서 보듬걷기 공간조성 및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 협의회 봉사단, 환여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환여경로당 내·외부 환경정화, 노후 가전·가구 폐기 및 정리, 경로당 보듬걷기 공간조성을 통해 안전한 생활공간 마련에 힘썼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내실화를 위해 주민의 적극성, 노인인구 수 등 다양한 사안을 고려해 양학동과 환여동을 치매보듬마을 연속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 협의회 봉사단은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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