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4회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에서 요가 등 아침운동교실 운영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에서 아침 운동 교실을 매주 4회 오전 6시 30분부터 1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맨발걷기 실천 시민이 주 4회로 △화요일 요가 △목요일 줌바 △토·일요일 : 건강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영일대해수욕장에 모인 주민들이 맨발 걷기도 실천하고 운동 교실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에 활력이 느껴진다”며, “주민 건강을 위해 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일대해수욕장 아침 운동 교실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270-41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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