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월부터 12월까지 올 한해 치매안심센터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면 인지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중 △독거 △노인 부부 △저소득층 등 치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1회 1시간씩 총 6회기 동안 미술, 운동, 노래 등 인지 자극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270-8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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