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상태바
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3.11.30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지난달 2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6시 24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 2리 0.9㎞ 앞바다에서 20t급 정치망 어선 A호가 고래를 혼획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호 선장 B(30대)씨는 해경에 "작업 중에 고래가 그물에 감겨 죽어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혼획된 고래는 포항해경이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길이 5.3m, 둘레 2.35m인 수컷 밍크고래로 확인됐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다. 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5145만원에 거래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