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영천 호국원 ‘나눔토’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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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영천 호국원 ‘나눔토’봉사활동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7.09.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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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임직원 3500여명 60여곳서 땀 뻘뻘
지난 16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포항제철소 냉연부 직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비석닦이, 묘지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지난 16일, 9월의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토’는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날로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실시한다.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 등으로 구성된 3천5백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이날 국립영천호국원, 복지시설, 자매마을 등 포항시와 인근지역 60여 곳을 방문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최용준 압연부소장, 조영봉 냉연부 부장 등 냉연부 봉사단원 200여명과 함께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비석닦이, 묘지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제철소 EIC기술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경북 경주시 온정마을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은혜원'을 방문해 목욕봉사를 돕고, 식당과 화장실 등 건물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후설비를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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