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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국제 물 산업 엑스포 개최세계 70개국, 정부·민간·학계 관계자 15,000여명 참가

경북도는 지난 20일(수)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시, K-water와 함께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17(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KIWW) 행사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 산학연 등 800여명이 참석해 최근 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IWW는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경북의 ‘낙동강 국제물주간’과 대구의 ‘물 산업전’을 통합한 글로벌 물 포럼이자 물 산업 엑스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물포럼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장관 등 각국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 등 국제기구 인사 그리고 다카, 마닐라 등 10개국 도시 대표를 비롯한 세계 약 70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15,000여 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8개국, 3000여명이 늘어났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일반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개최 도시인 경주시는 경주 홍보관과 로컬푸드 전시장·신라금관 체험 포토존 운영, 에코물센터 이동식 급속수처리 시연, 스마트미디어센터 리얼 4D큐브 체험 등을 마련했다. 

또한 문화유적지 및 물 관련 시설 투어를 무료로 제공해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는 미대생 100여명의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이행을 지구촌에 호소하기 위해 물과 환경에 관련된 작품을 전시하고 울진군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청정 염지하수(용암해수)와 더치커피 시음, 최근 해조류의 일종인 슈퍼푸드 스피루리나 배양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 세계적인 구호기관인 옥스팜코리아‘생명을 살리는 물 체험관’이 운영된다. 

고위급 회담으로 개최된 “워터리더스 라운드 테이블”(Water Leaders Round Table)은 KIWW 2017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에 대하여 각국의 실행사례 및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 실현을 위한 ‘실행선언‘을 채택했다.

경북도는 20일(수)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내 대표 수변지역인 경주시, 안동시, 울진군이 추진하는 ‘수변지역 지자체 포럼’개최하고 생태하천 개발과 물 문화 및 물산업 육성 등 수변지역이 가진 문제와 해결책을 공유하고 지구촌과 함께할 방안을 논의했다.    

안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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