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보훈 단체 이전·‘금강 포란재 아파트 방치’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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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보훈 단체 이전·‘금강 포란재 아파트 방치’ 대책은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7.10.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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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회관 재건축 내년 타당성 용역, 아파트 공사중단 중재 계속
차동찬 시의원

차동찬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포항시의 대응전략과 12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보훈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포항시 통합보훈회관의 확장 이전에 대한 견해 및 금광 포란재 아파트 건설현장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데 조속한 해결방안은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5대 핵심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고, 정부의 정책기조와 연계해 4차산업혁명 종합대응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보훈회관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내년에 입지타당성 용역과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금광포란재는 공사중단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나 행정력에 한계가 있고, SB주택건설의 소송 제기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지만, 행정중재 및 지속적인 협의 독려를 해나가겠다며 시민의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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