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권오준 회장 세계 철강 협회 부회장 맡는다
상태바
포스코 권오준 회장 세계 철강 협회 부회장 맡는다
  • 안경희 기자
  • 승인 2017.10.20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왼쪽)이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worldsteel) 부회장에 선임됐다. 

권 회장은 지난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7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 이사회에서 임기 3년(2017년10월~2020년10월)의 회장단에  선임됨으로써 세계 무대에서 포스코와 한국 철강업계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합류한 권 회장은 규정에 따라 내년에는 회장에 오르게 된다.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되면 1년차 부회장, 2년차 회장, 3년차  부회장의 임기를 수행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